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딸 추사랑이 21일 오전 서울 중국 퇴계로 유니클로 명동중앙점에서 '디즈니 스페셜 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추성훈은 딸 추사랑과 함께 포토월에 올라 사랑스러운 포즈를 선보였고, 추사랑은 많은 취재진이 부담스러웠는지 창피함을 감추지 못했다.
유니클로는 15 F/W 시즌부터 더욱 다채로운 디즈니 프로젝트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글로벌 플래그쉽 스토어이자 국내 최대 매장인 명동중암점 4층에 '디즈니 스페셜 존'이라는 타이틀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포토월에는 추성훈 추사랑과 걸그룹 레드벨벳 슬기, 가수 유승우가 참석해 오픈 행사를 축하했다.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thelong051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