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퇴마:무녀굴'의 VIP 시사회가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퇴마:무녀굴'은 빙의 환자를 치료하던 퇴마사 진명(김성균)과 영매 지광(김혜성 분)이 하루에도 몇 번씩 다른 사람이 돼버리는 금주(유선 분)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스릴러 영화다.
'이웃사람''무서운 이야기2' 등을 연출한 김휘 감독의 차기작이며, 배우 김성균 유선 천호진 차예련 김혜성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오는 20일 개봉 예정.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thelong051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