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FC SMILE 창단식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임정로 백범기념관에서 열렸다. 창단식은 JS파운데이션 이사장 박지성, 방송인 이휘재, JYJ 김준수, 배우 송중기가 참석했고, 진행은 내빈 축사, FC SMILE 대표 멤버 소개, 포토타임, 성룡 영상 메시지 등으로 이어졌다.
한편 박지성과 송중기, 이휘재와 진행 스태프가 서로 유니폼에 사인하는 것을 도왔고, 도움을 갈구(?)하던 김준수는 민망한지 유니폼만 만지작거렸다. 과연 김준수는 사인을 잘 마칠 수 있었을까?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thelong051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