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천상지희 출신 가수 스테파니가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했다.
디지털 싱글 '프리즈너(Prisoner)'를 통해 3년 만에 컴백한 스테파니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뮤직비디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이명훈과 동반으로 참석했다.
싱글 앨범 '프리즈너'는 미국과 독일 작곡가들의 콜라보로 탄생한 레트로 팝 스타일 업 템포 음악에 K-POP 멜로디가 어우러진 세련된 곡으로 사랑해선 안 될 남자를 사랑하게 된 여성의 양면적인 내면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thelong051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