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촬영하는 '카툰스케치' 다섯 번째 순서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할리우드 '친한(韓) 스타' 톰 크루즈의 레드카펫 현장이다. 이번이 7번째 방한인 톰 크루즈는 친절하고 꼼꼼한 레드카펫 팬 서비스로 유명하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아트리움에서 진행된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레드카펫도 마찬가지. 붉은 길에 올라 팬들에게 사인과 셀카, 포옹을 선사한 시간만 무려 130분. 뜨거웠던 이번 현장을 45초로 요약했다.
[더팩트|조재형 기자 divetostree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