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 호텔에서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기자 간담회에는 터미네이터 역의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사라 코너 역의 에밀리아 클라크가 참석해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관람 포인트를 말했다.
한편 배우들의 포토타임 후 시작한 기자 간담회에서 아놀드 슈왈제네거에게 첫 질문이 갔지만, 그는 스마트폰으로 셀프 영상을 찍으며 기자를 당황하게 했는데. 터미네이터의 인간미(?)가 물씬 풍겼던 그 현장을 들여다 보자.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thelong051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