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2014-2015) FC 바르셀로나의 모습은 압도적이었다. 시즌 초반부터 꾸준한 모습을 보여줬던 바르셀로나는 'MSN라인'을 앞세워 트레블 달성까지 이뤄냈다.
메시와 수아레즈,네이마르는 개인 역량이 뛰어나기 때문에 축구 전문가부터 팬들까지 득보다 실이 많을 거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지만, 이번 시즌 총 122골을 터뜨리며 논란을 잠재웠다. 그 비결은 개인기보다 팀워크를 중시한 경기 방식 때문이다.
'MSN 트리오', 그들의 빛나는 '최고의 순간 BEST 3'를 모아봤다.
<영상촬영=김동준 기자·이덕인 기자, 구성작가=김지현, MC=홍수빈, 메이크업=아름다운 규니영, 의상=제시뉴욕 알렉시스엔 제작협조=끼커뮤니케이션>
[더팩트|김동준 기자 novia2002@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