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비수사'의 언론 시사회가 8일 오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렸다.
'극비수사'는 1978년 대한민국이 떠들썩했던 사건을 바탕으로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은 형사와 도사의 33일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범죄영화다.
믿고 보는 감독 곽경택의 차기작이며, 배우 김윤석 유해진 송영창 장영남 정호빈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thelong051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