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제작 발표회가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글래드 호텔에서 열렸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뱀파이어와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 감성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엄친아 정재민(여진구 분)과 뱀파이어로 등장하는 백마리(설현 분)의 아찔한 로맨스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여진구, AOA 설현, 씨엔블루 이종현, 길은혜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방송 예정이다.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thelong051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