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상징과도 같았던 선수. 명가의 EPL 우승을 위해 고군분투했던 '캡틴' 스티븐 제라드. 제라드는 지난 1998년 리버풀에서 데뷔해 702경기 출전 183골을 기록했다. PFA 올해의 팀에 8번 선정됐고 2006년 PFA 올해의 선수상까지 수상했다. 리버풀의 '원클럽맨' 제라드는 다음 시즌부터 미국프로축구 LA 갤럭시로 무대를 옮긴다.
[최고의순간]에서 리버풀의 영원한 주장 제라드의 명장면을 선정했다.
<영상촬영=김동준 기자·조재형 기자, 구성작가=하혜린, MC=홍수빈, 메이크업=아름다운 규니영, 제작협조=끼커뮤니케이션>
[더팩트|김동준 기자 novia2002@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