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아시아모델어워즈'가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를 빛낸 아시아 20개국 모델들과 연예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패션쇼와 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한국모델협회에서 레이싱 분과를 담당하고 있는 이현진 이사가 이날 레드카펫 행사 진행을 맡았다. 레드카펫에 오른 '레이싱 퀸' 류지혜, 이효영, 은빈, 이성화, 금나나, 이진과 함께 이현진 이사는 "레이싱모델의 발전을 지켜봐달라"며 해가 갈수록 위상이 높아져 가는 레이싱모델들의 변화를 예고했다.
[더팩트│조재형 기자 divetostree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