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를 맞이하는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이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볼거리로 촬영가들의 관심 속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홀 A,B에서 열린다. P&I 드론특별관, P&I 세미나, 유니세프 특별사진전, 제2회 해외관광청 사진전, 주한외국인(Seoul Photo Club)사진전, 모델 퍼포먼스 등 화려하게 업그레이드한 이번 전시회는 많은 사람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진을 촬영하는 단계부터 가공, 출력, 저장 및 이를 활용하는 과정에서 파생하는 모든 아이템을 한자리에 만날 수 있다.
'한국모델협회' 이사이자 레이싱 모델 이현진 분과장은 "업그레이드한 카메라뿐 아니라 화려한 레이싱 모델들이 브랜드의 명성을 높여주며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는 코엑스, 한국광학기기산업협회, 한국사진영상기재협회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사진작가협회, 한국광고사진가협회 등에서 후원을 맡았다.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thelong051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