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가 정규 2집 '엑소더스'(EXODUS) 발매를 기념해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에서 기자 회견을 열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를 포함해 10곡이 수록됐다.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작곡가들인 더 언더독스, 테디 라일리, 스테레오타입스, 켄지와 같은 회사 선배인 샤이니 종현이 함께 작업해 관심을 모은다.
한편 지난 28일 엑소는 '콜 미 베이비'를 선공개해 음원차트 올킬을 기록했다. 엑소는 다음달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집 활동에 들어간다.
[더팩트│조재형 기자 divetostree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