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순수의 시대' VIP 시사회가 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진행됐다. '순수의 시대'는 조선 초 격변의 주인공 이방원(장혁 분)과 그를 둘러싼 인물들이 벌이는 이야기를 담는다. 태조와 정도전의 사위인 진(강하늘 분)의 아버지인 총사령관 김민재(신하균 분)가 피 바람의 중심에 서며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하게 한다. 오는 5일 개봉.
한편 이날 포토월에는 신하균, 장혁, 강한나, 강하늘 등 '순수의 시대' 출연진과 배우 장나라, 오연서, 남규리, 김재원, 안길강, 김선아, 엄기준, 수현, 조현재, 손현주, 사희, 김우빈, 김기방, 규현, 박시환, 포미닛의 전지윤과 남지현, 홍경민, 샘 해밍턴 등이 참석했다.
[더팩트│조재형 기자 divetostree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