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눈요기] '순수의 시대' 신하균-장혁, '여러분의 스타일은?'

영화 '순수의 시대' 제작 보고회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렸다. '순수의 시대'는 1398년, 왕좌와 권력을 향한 야망의 조선과 난세의 한가운데 선 세 남자의 이야기로 배우 신하균과 장혁이 연기 대결을 펼친다.

또한, 충무로가 주목하는 배우 강하늘을 포함해 강한나 이재용 사희 등이 출연하고, '블라인드'를 연출한 안상훈 감독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음 달 개봉 예정이다.

배우 신하균(왼쪽) 장혁이 3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순수의 시대 제작 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해당 영상 갈무리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thelong051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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