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인천국제공항=이덕인 기자] 그룹 엑소(EXO)가 14~15일 중국 베이징 완스다중신에서 열리는 '제2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이하 '골든디스크') 참석을 위해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는 엑소의 팬들로 가득 차 북새통을 이뤘고, 엑소 멤버들은 경호원의 보호를 받으며 힘겹게 출국장을 통과했다.
또한, '골든디스크'를 빛내기 위해 최정상급 많은 가수가 김포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베이징으로 향했다. 이번 시상식은 출연 가수만 30팀에 하루 2시간씩, 총 4시간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역대 최대 규모의 K팝 콘서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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