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덕인 기자] 아트 다큐멘터리 '바티칸 뮤지엄'의 VIP시사회가 5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렸다.
이날 VIP시사회에는 배우 송윤아, 송일국, 강혜정, 전혜빈, 이채영, 박시은, 방송인 박경림, 아나운서 정지영, 개그맨 김기리, 서태운, 임호일 등이 참석했다.
초대형 아트 블록버스터 '바티칸 뮤지엄'은 24개의 미술관, 1,400실에 이르는 방, 3,000Km의 복도로 이뤄져 있는 '바티칸 박물관'의 걸작들을 4K 화질로 구현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반 고흐, 샤갈 등 지금껏 공개되지 않은 거장들과 그들의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배우 채시라가 내래이션을 맡았고 오는 8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