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덕인 기자]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 출연진이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필리핀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미생'은 회사라는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위한 회사원들의 눈물겨운 우정을 다룬 드라마로 직장인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지난 20일 저녁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이날 '미생' 극 중 상하관계로 나왔던 여러 배우가 함께 장난치는 모습을 보이며 우정을 과시했고, 취재진을 향해 따뜻한 새해 인사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