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조재형 기자] 걸그룹 AOA의 초아가 촬영 삼매경에 빠졌다. 지난 3일 홍콩에서 열린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 참석하러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AOA 멤버들은 캠코더를 들고 출국길에 올랐다. 멤버 설현과 초아가 멤버들의 출국 장면을 촬영했는데 '비하인드30'에서 카메라에 푹 빠진 초아의 30초를 공개한다.
걸그룹 AOA 초아(왼쪽)가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지난 2일 캠코더로 멤버들을 촬영하고 있다./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