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조재형 기자] 영화 '기술자들' 쇼케이스가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렸다. '기술자들'은 천재적 금고털이이자 작전 설계부터 모든 위조에 능한 멀티플레이어 지혁(김우빈 분)과 최연소 해커 종배(이현우 분)가 활약을 지켜보던 재계의 검은 손 조사장(김영철 분)이 둘을 끌어들이며 시작되는 '심장 쫄깃한 기술 한판'을 보여주는 영화다.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김우빈, 김영철, 고창석, 이현우, 조윤희, 신구, 임주환, 조달환 등이 출연하는 '기술자들'은 오는 2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