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영의 보디보디⑤] 힙업 운동 두번째, 'S라인 완성? 엉덩이에 달렸다'

[더팩트|조재형 기자] 잔근육과 S라인이 강조되는 세상. 하지만 오랜 업무로 스트레스 받는 현대인들은 '운동을 꾸준히 하기 어렵다'고 하소연 한다. 간단한 운동을 습관으로 만들어 아름다운 신체를 가꿔보자. <더팩트>에서 평상복을 입고도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을 준비했다.

모델 전선영이 보디보디 시즌2 촬영 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연예사관학교 연습실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조재형 기자

[전선영의 보디보디 시즌2]에서 소개할 힙업 운동 중 두 번째 동작을 알아보자.

두손과 양쪽 무릎으로 바닥을 짚고 몸을 지탱한다. 얼굴을 몸 안쪽으로 숙이고 먼저 오른쪽 무릎과 맞대듯이 모은다. 얼굴은 정면을 향하고 다리도 뒤로 찬다는 느낌으로 쭉 뻗는다. 오른쪽 다리가 끝나면 왼쪽, 오른쪽 번갈아가며 10~15회 정도 진행한다.

얼굴과 무릎이 맞닿는다는 느낌으로 모았다가 다리를 뒤로 차준다.

시선은 정면을 응시하고 발끝은 뻗은 다리와 일자가 되게 뒤로 편다.

divetostreet@sportsseoultv.com

<영상=김동준 기자·조재형 기자·이덕인 기자, 구성=김소희·하혜린, 의상협찬=마이바니, 장소협찬=한국연예사관학교, 모델 전선영>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