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조재형 기자] 2014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 한국대회 결선이 22일 서울 양천구 목동 모다랩TSC에서 진행됐다. 한류를 이끌 차세대 예비 스타를 선발하는 이 대회는 끼있는 연기자, 가수, 패션 모델, CF 모델을 뽑는 대회다. 이날 행사는 모델들과 참가자들이 함께 꾸미는 오프닝 쇼와 아이돌 그룹 ATO와 TSC,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의 축하 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또 심사위원들은 모델 정아민(AMJ 정영화 대표)과 모다랩 전속 모델 율라, 모델 겸 연기자 안젤리나가 에스코트했다.
이날 행사 결과는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된다. 특히 한국경제TV가 주관해 오디션 실황을 생중계했으며 말레이시아 MTV8라이브에도 방송된다. 한국대회 결선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4개 분야에 2명씩 8명이 선정된다. 이 중 1명은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 세계대회 결선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세계대회 결선은 다음달 19일 오후 6시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유주 네트워크, 더타임즈그룹, 한국영화배우협회 주최로 개최된다.
한편 '2014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는 에스엘알클럽과 와이제이엔터테인먼트, AMJ가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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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F영상] 끼있는 자 모여라,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한국 대표 선발! (http://youtu.be/cd8bY-wGgK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