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연의 보디보디⑩] 매끈하게 떨어지는 팔 라인, '물병으로 만들어봐요!'

모델 조하연이 보디보디 시즌2 촬영 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연예사관학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재형 기자

[더팩트|조재형 기자] 스트레스와 함께할 수밖에 없는 현대인. 회사에서 일을 하거나 공부할 때 한 자세로 오랫동안 있다보니 몸 곳곳이 뻐근하게 굳거나 뭉친다. 스트레스로 생긴 뭉친 근육을 간단하게 풀어줄 수 있는 스트레칭을 배워보자. <더팩트>에서 근무복이나 평상복을 입고도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을 준비했다.

[조하연의 보디보디 시즌2]에서 슬림하고 탱탱한 두 팔을 만들 수 있는 운동을 준비했다.

먼저 양손에 물병을 들고 이두근 운동을 해보자.

실제 동작은 여성들이 많이 쓰는 1kg 내외의 아령을 사용하지만 집에서 찾을 수 있는 물병이나 무게감 있는 컵을 준비해도 좋다. 먼저 팔 앞쪽 이두근 운동을 하기 위해 한 손에 하나씩 물병을 잡는다. 그대로 천천히 들어올렸다 내리기를 반복한다. 호흡은 올릴 때 들이마시고 내릴 때 내쉰다.

삼두근 운동은 엎드려서 한 손으로 바닥을 짚은 자세로 시작한다.

삼두근 운동은 엎드린 자세로 시작한다. 무릎을 꿇고 한쪽 팔로 몸을 지탱한다. 다른 팔은 물병을 잡고 팔 위쪽을 최대한 몸통에서 떨어지지 않게 한다. 물병을 든 팔을 그대로 뒤로 들어 올린다. 팔을 최대한 당겨 올려 자극을 느낀 다음 내린다. 두 동작 모두 천천히 15회 3세트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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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연의 보디보디⑩] 매끈하게 떨어지는 팔 라인, '물병으로 만들어봐요!' (http://youtu.be/8mYqAh7RJz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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