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조재형 기자] 스트레스와 함께할 수밖에 없는 현대인. 회사에서 일을 하거나 공부할 때 한 자세로 오랫동안 있다보니 몸 곳곳이 뻐근하게 굳거나 뭉친다. 스트레스로 생긴 뭉친 근육을 간단하게 풀어줄 수 있는 스트레칭을 배워보자. <더팩트>에서 근무복이나 평상복을 입고도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을 준비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나서도 또 배가 고픈 게 사람 마음. [조하연의 보디보디 시즌2]에서 탄력있고 슬림한 배를 만드는 동작을 배워 가벼운 몸을 만들어 보자.
의자에 앉아서 양손으로 의자 양쪽 모서리를 잡는다. 두 발을 모으고 그대로 들어 올려 무릎을 굽혔다 폈다를 반복한다. 이때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어깨에 힘이 과하게 들어가면 복부와 하체에 집중돼야할 힘이 분산돼 운동 효과가 낮아진다. 호흡은 무릎을 펼때 들이 마시고 굽힐 때 내쉰다.
세트 당 15회 씩 3세트 운동한다. 이 동작보다 운동 효과를 높이고 싶을 때는 무릎을 들어 올리는 것보다 허벅지를 몸 쪽으로 당긴다는 기분으로 동작을 변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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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연의 보디보디⑧] 식욕을 잡을 수 없다면? '복근 운동'으로 다이어트 잡자! (http://youtu.be/AG5fSztgE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