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연의 보디보디④] 평소 뒷목이 무겁다면? '어깨 스트레칭'이 필수!

모델 조하연이 보디보디 시즌2 촬영 중 서울 영등포구 한국연예사관학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재형 기자

[더팩트|이덕인 기자] 스트레스와 함께할 수밖에 없는 현대인. 회사에서 일을 하거나 공부할 때 한 자세로 오랫동안 있다 보니 몸 곳곳이 뻐근하게 굳거나 뭉친다. 스트레스로 생긴 뭉친 근육을 간단하게 풀어줄 수 있는 스트레칭을 배워보자. <더팩트>에서 근무복이나 평상복을 입고도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을 준비했다.

[조하연의 보디보디 시즌2]에서 장시간 PC,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어깨 통증'을 스트레칭으로 예방하자.

팔을 올려 상체를 수그릴 때 어깨의 자극을 느끼면서 천천히 강도를 올린다.

온라인 시대로 인해 PC와 스마트폰 사용이 불가피하게 됐다. 그로 인해 팔과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오늘은 어깨 통증을 예방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따라 해 건강하고 유연한 신체를 유지하자.

의자에 편한 자세로 앉아 양쪽 다리를 모은다. 양손을 뒤로 넘겨 깍지를 낀 체 천천히 상체를 앞으로 수그린다. 허리나 어깨가 구부러지지 않게 주의한다.

상체를 내릴 때 호흡을 내쉬고 허리를 내린 상태에서는 자유롭게 호흡한다. 1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한 후 원위치로 돌아와 다시 숨을 내쉰다.

10초씩 3세트를 반복하고 개인 운동능력에 따라 조금씩 세트 수를 늘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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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하연의 보디보디④] 평소 뒷목이 무겁다면? '어깨 스트레칭'이 필수! (http://youtu.be/eBO5LzkxFKc)

<영상=김동준 기자·조재형 기자·이덕인 기자, 구성=김소희, 메이크업=앤준, 의상협찬=마이바니, 장소협찬=한국연예사관학교, 모델 조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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