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30] 배우 김윤진, 오페라 구경 중 테너와 '블루스 타임?'

배우 김윤진(오른쪽)이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열린 NGO 자선콘서트 무대에서 공연 중인 테너와 블루스를 추고 있다./사진=해당 영상 캡처

[더팩트│이덕인 기자] 지난 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NGO 자선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콘서트에는 가수 인순이와 조성모가 게스트로 참석해 멋진 공연을 펼쳤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김경란 아나운서와 배우 김윤진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김윤진은 무대 객석에 앉아 공연을 즐기다가 MC의 부탁에 무대로 올라왔고, 공연하던 남성 테너와 갑작스럽게 '블루스 타임'을 가졌다. 김윤진은 블루스 내내 당황한 표정을 감출 수 없었고 관객들을 그 모습을 흐뭇하게 즐겼다.

thelong0514@sportsseoultv.com

◆ [비하인드30] 배우 김윤진, 오페라 구경중 테너와 '블루스 타임?' (http://youtu.be/ne4RuhQ0YtM)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