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영상] '컴백 전야' 로이킴, '가을 밤, 팬들을 위한 버스킹'…'좋잖아?'

가수 로이킴이 컴백에 앞서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연 거리 공연에서 1집 타이틀곡 봄봄봄에 맞춰 휘파람을 불고 있다./사진=해당 영상 캡처

[더팩트│조재형 기자] 정규 2집 앨범 'Home'으로 컴백하는 가수 로이킴이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메세나폴리스에서 깜짝 거리 공연을 열었다. 공연 현장은 200여 명의 팬들이 쌀쌀해진 날씨에도 로이킴의 컴백 무대를 보기 위해 모였다.

지난해 생기있는 봄과 봄의 사랑을 노래했다면 이번 타이틀곡 'Home'으로 로이킴은 가을에 맞은 위로를 노래한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말고도 천체 사진작가 권오철과 함께 작업한 '영원한 건 없지만', 가을 감성을 깊은 첼로 사운드로 보여줄 '가을에', 기타리스트 정성하와 함께한 '커튼' 등 9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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