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영상] '오픈토크' 최민식, "스칼렛 요한슨 실물? 별로..."

영화 명량에서 이순신 역을 맡은 배우 최민식이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오픈 토크-더 보이는 인터뷰에서 머리를 넘기고 있다./부산=문병희 기자

[더팩트│부산=이덕인 인턴기자] '연기의 신' 최민식의 오픈토크 행사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열렸다.

오픈토크는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토크쇼로 최민식은 영화 '명량'과 '루시'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팬들과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 2일부터 열리고 있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11일까지 7개 극장 33개 상영관에서 79개국 314편의 작품이 상영되며 해운대 비프빌리지와 남포동 비프광장에서 야외무대인사와 오픈토크, 영화의 전당에서 아주담담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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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FF영상] '오픈토크' 최민식, "스칼렛 요한슨 실물? 별로..." (http://youtu.be/eSiARQDr9Y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