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보디 시즌2 ⑦] 'Z업 운동법!' 코어를 자극해 '몸 중심 잡아보기'

퍼스널 트레이너 김미성이 보디보디 시즌2 촬영 전 프로필 사진을 찍고 있다./조재형 기자

[더팩트|조재형 기자] 과중한 업무에 인한 스트레스로 뭉친 근육을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풀자! <더팩트>가 독자들의 건강을 위해 일상 생활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트레칭 동작을 준비했다. 하루 10분 투자로 건강한 몸을 만들자.

[보디보디 시즌2]에서 코어 근육을 자극해 몸의 중심을 잡을 수 있는 'Z업' 동작을 배워 본다.

Z업 동작을 할 때 상체는 고정하고 무릎 위 허벅지 근육을 이용해 30도 정도 기울여야 한다.

무릎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상체를 일직선으로 세워 앉는다. 팔은 어깨 높이까지 올려 알파벳 Z자를 만든다. 준비 자세를 마쳤으면 무릎 각도를 조절해 상체를 30도 정도 기울이고 버틴다. 이때 엉덩이가 뒤로 빠지거나 허리가 꺾이면 무용지물이다.

'Z업' 동작은 위와 같은 자세로 10초 정도를 버티고 처음 자세로 돌아오면 된다. 개인 운동 능력을 고려해 세트 당 10회 내외로 3~4세트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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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보디 시즌2 ⑦] 'Z업 운동법!' 코어를 자극해 '몸 중심 잡아보기' (http://youtu.be/dxuxha8s5bs)

<영상=김동준 기자·조재형 기자·이덕인 인턴기자, 구성=김소희, 메이크업=앤준, 의상협찬=데상트, 장소협찬=한국연예사관학교, 퍼스널트레이너 김미성 문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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