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덕인 인턴기자]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언론 시사회가 24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렸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대한민국 보통 커플인 영민(조정석 분)과 미영(신민아 분)이 사소한 오해와 마찰들로 인해 '결혼의 꿈'은 하나둘씩 깨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이날 언론 시사회에서 임찬상 감독과 배우 조정석, 신민아가 참석해 촬영 중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밝히며 영화의 기대치를 높였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다음 달 8일 개봉 예정이다.
thelong0514@sportsseoultv.com
◆ [TF영상]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 "노출 연기? 웃음을 줄 수 있다면!" (http://youtu.be/PCdAzwiD3d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