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영상] '인천AG' 계영 박태환, 동메달…아쉬움 '가득'

박태환이 지난 22일 인천 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계영 4x200m에서 마지막 주자로 물살을 가르고 있다.

[더팩트│이덕인 인턴기자] 지난 22일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계영 800m 결선이 열렸다.

'마린보이' 박태환이 소속된 한국 남자 800m 계영 대표팀이 아쉽게 동메달을 획득했지만,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쳤다. 대회 신기록을 세운 일본과 쑨양이 빠진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7분 25초 46을 기록했다. 박태환, 남기웅, 양준혁, 정정수로 이뤄진 한국은 멋진 팀워크를 보였고 특히, 마지막 자유형 주자로 나선 박태환은 동메달을 차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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