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덕인 인턴기자] KBS2 드라마 '마법 천자문'에서 나샘 역으로 주목받는 배우 이하원을 지난달 19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더팩트>사옥에서 취재진이 만났다.
이하원은 닮고 싶은 배우로 손예진과 이다해를 뽑았고, 그 이유는 "이미지가 비슷해 연기에 있어 닮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다양한 색깔은 가진 게 좋다고 할 수 도 있지만, 저만의 콘셉트가 있어야 하는데 아직 색깔을 찾지 못해서 고민이다"라며 고충을 드러냈다. 취재진에게 섹시한 포즈와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자신의 매력을 보여주는 애교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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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F영상] '마법 천자문' 나샘 이하원, "손예진 닮았나요?" (http://youtu.be/t00DZ1Cfl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