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덕인 인턴기자] 영화 '맨홀' 제작보고회가 3일 오전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맨홀'은 서울의 한동네에서 6개월간 10여 명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맨홀 뚜껑에서 머리카락과 핏자국이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도심 공포 스릴러 영화다.
배우 정경호, 정유미, 김새론, 조달환, 최덕문 등이 출연하고 다음 달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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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F영상] '맨홀' 정유미-김새론, 수화로 보여 주는 '김치 애교!' (http://youtu.be/lRxVz3Rg3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