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코엑스=조재형 기자] 영화 '해무' 레드카펫 행사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해무'는 만선의 꿈을 갖고 하루를 살아가던 전진호 선원들이 밀항 거래를 맡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과 감정선을 다루는 스릴러 풍의 영화다. 선장 철주(김윤석 분)와 선원을 연기한 문성근, 김상호, 유승목, 이희준, 박유천의 연기와 여주인공 한예리의 연기가 주목할 만하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주연 박유천을 보기 위해 모여든 팬들로 떠나갈 듯했다. 특히 박유천의 동생 배우 박유환과 JYJ 멤버 김준수의 등장은 박유천의 팬들을 들끓게 하기 충분했다. '해무' 레드카펫은 출연 배우와 백지영-정석원 부부, 배우 윤계상, 이유비, 정주연, 최우식, 한지민, 이병헌, 김희애, 방송인 소이, 박경림 등이 참석했다.
◆ [TF영상] '해무' 김희애-한지민-이병헌, '레드카펫 위 놓칠 수 없는 ★들!' (http://youtu.be/qo-DaVtFY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