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웨스틴 조선호텔=이덕인 인턴기자] 히딩크 축구감독이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 전 축구선수 박지성, 이영표와 25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오찬 만남을 가졌다.
이날 이영표 축구 해설위원은 "차기 대표팀 감독에 대한 질문을 많이 듣는데 저 자신의 능력을 잘 알아서 아직 감독으로서는 많이 부족하다"며 겸손한 발언을 했다. 또한, '영원한 캡틴' 박지성은 오후 8시에 열리는 K리그 올스타전에 대한 각오를 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thelong0514@tf.co.kr
◆ [TF영상] '히딩크', 정몽준 명예회장·박지성·이영표와 '즐거운 오찬' (http://youtu.be/I7Ss4aSW_7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