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영상] 'PiFan' 현빈, 이것이 바로 '블랙 슈트의 정석'

배우 현빈이 17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의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부천=남윤호 기자

[더팩트│부천=이덕인 인턴기자]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개막식이 17일 오후 경기 부천시 원미구 부천체육관에서 열렸다.

전 세계의 다양한 장르영화를 선보이며 마니아층을 기반으로 성장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장르영화제의 정체성과 독자성을 유지하면서 문화행사 프로그램으로 축제성을 강화해 대중을 아우르는 전략으로 18회를 준비했다.

캠핑장에서 공연과 영화를 함께 즐기는 도심 속 영화 캠프 '우중영화산책',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재밌는 모험을 떠나는 스탬프 레이스 '판타스틱 미션 헌터스', 관객들의 상상력으로 채워지는 'PiFan 아트월' 등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모여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다양한 영화로 관객들과 함께한다.

개막식 진행은 신현준과 유인나가 맡았고 레드카펫 행사에는 배우 현빈, 손예진, 김우빈, 조진웅, 심은경, 안성기, 문성근 등이 참석해 영화제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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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F영상] 'PiFan' 현빈, 이것이 바로 '블랙 슈트의 정석' (http://youtu.be/yiK6m1V1G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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