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순간] '위대한 축구 황제' 펠레, '그가 남긴 최고의 골은?'

20세기 최고의 축구선수이자 프로 통산 1363경기에서 1281골을 터뜨린 축구의 신이라 불리는 펠레(Pele)



[더팩트ㅣ김동준 기자]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브라질이 낳았고, 20세기 최고의 축구선수이자 프로 통산 1363경기에서 1281골을 터뜨린 전설 중의 전설 펠레(Pele). <더팩트>에서는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펠레의 베스트 3를 모았다.

[출처] 전설적인 축구선수 펠레|작성자

<더팩트>에서는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펠레의 베스트 3를 모았다.


◇1970년 멕시코 월드컵 조별 예선 C조 경기

1970년 멕시코 월드컵 조별 예선 경기에서 펠레는 루마니아 선수들이 쌓은 벽의 틈새를 제대로 뚫어내며 휘어지는 골을 성공시켰다. 멕시코 월드컵은 펠레가 '축구의 신'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된 대회였다.


◇1958년 스웨덴 월드컵 준결승전

1958년 스웨덴 월드컵 소련과의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데뷔한 펠레는 대회 내내 인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축구의 진주'라는 평을 받았다.17세 소년이 지배한 이 경기는 브라질의 5대 2 완승으로 끝났다.


◇1958년 스웨덴 월드컵 결승전

1958년 스웨덴 월드컵 결승전에서 펠레는 개최국 스웨덴을 만나 '월드컵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골'을 터뜨렸다. 이 골을 본 스웨덴 관중들마저 펠레의 개인기에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리포터=조영지>

novia2010@TF.com


◆[최고의순간] '위대한 축구 황제' 펠레, '그가 남긴 최고의 골은?'(http://youtu.be/b3Y6g0UMoTk)


<제작지원 리본아카데미, 촬영협조 상상TV, 메이크업 앤준>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