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영상] '브로드웨이 42번가' 아이유, "제일 좋아하는 뮤지컬 보러 왔어요~"

가수 아이유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VIP 데이 행사에 참석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사진=해당 영상 캡처



[더팩트│예술의 전당=조재형 기자]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VIP 데이 포토월 행사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진행됐다. '브로드웨이 42번가'는 뮤지컬 '프리티 레이디'의 흥행을 위해 주인공을 찾던 연출가 줄리안이 배우 지망생 페기의 춤을 우연히 보게 돼 캐스팅을 제안하며 벌어지게 되는 36시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뮤지컬 연출가 줄리안 마쉬 역은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배우 김영호가 캐스팅됐다. 지금은 한물 갔지만, 왕년의 프리마돈나 도로시 브록은 박해미, 홍지민이 연기하며 페기 소여 역은 최우리, 전예지가 맡았다. 극 중 작품 '프리티 레이디'의 남자 주인공 빌리 로러는 전재홍, 이충주가 연기한다. '브로드웨이 42번가'는 다음 달 31일 까지 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한편 이날 VIP 데이는 출연 배우들과 배우 김혜은, 이소연, 방송인 김생민, 그룹 타이니지의 도희, 가수 아이유, 강원래, 바다, 댄스9에 출연하고 있는 하휘동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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