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박순규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한국스포츠레저㈜(대표이사 김대욱)가 국제무대에서 국위 선양에 앞장선 스포츠토토휠체어테니스팀의 간판 임호원(28)에게 포상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한국스포츠레저는 지난 10월 29일 서울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 휠체어테니스 남자복식에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건 임호원 선수의 포상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한국스포츠레저 김대욱 대표이사를 포함한 스포츠단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열정과 투혼으로 은메달을 수확한 임호원의 성과를 축하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1998년생인 임호원은 국내 휠체어테니스를 이끄는 에이스다. 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패러게임 남자복식 금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2연패를 정조준했으나, 치열한 접전 끝에 은메달을 획득하며 아쉬움 속에서도 대한민국 장애인 스포츠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포상금을 받은 임호원은 "큰 무대에서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힘써 주신 감독님과 선수단, 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회사에 감사드린다"며 "개인적으로는 아쉬움도 남지만,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꾸준히 정진해 장애인 체육계에 귀감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김대욱 한국스포츠레저 대표이사는 "국제무대에서 굵은 땀방울로 대한민국과 회사의 위상을 드높인 임호원 선수의 노력과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선수단이 흔들림 없이 자부심을 품고 훈련과 경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