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남아공전’ 스포츠토토, 25일 발매 1시간 앞당긴다

스포츠토토, 2026 북중미 월드컵 한국전 발매 시간 변경 안내문.

[더팩트 | 박순규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한국스포츠레저㈜(대표이사 김대욱)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조별리그 3차전인 남아프리카공화국전 당일 발매 개시 시간을 한시적으로 변경한다.

한국스포츠레저 측은 오는 6월 25일(목) 한국 대표팀의 조별리그 3차전 경기 시간에 맞춰, 스포츠토토 전 상품의 발매 시작 시간을 기존 오전 8시에서 오전 7시로 1시간 앞당겨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한국과 남아공의 운명이 걸린 조별리그 최종전이 국내 시간 기준으로 오전 10시에 킥오프하는 점을 감안한 결정이다. 스포츠팬들이 경기 시작 전 여유 있게 투표권을 구매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다만 발매 종료 시간은 평소와 변함없이 오후 11시로 유지된다. 또한 전국 오프라인 스포츠토토 판매점의 경우, 매장별로 실제 운영 시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이용자들의 사전 확인과 주의가 요구된다.

현재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은 조별리그 1차전에서 체코를 2대 1로 제압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으나, 이어진 2차전 멕시코전에서 0대 1로 석패하며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대표팀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남아공을 상대로 16강 진출 확정을 위한 조별리그 마지막 외나무다리 승부를 펼친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국민적 관심사인 월드컵 대표팀의 경기 일정과 시차를 고려해 당일 발매 개시 시간을 1시간 조기 오픈하기로 확정했다"며 "스포츠팬들께서는 변경된 발매 시간과 개별 판매점의 운영 시간을 미리 확인해 이용에 불편이 없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특특정에 따른 발매 시간 변경과 관련한 자세한 안내 사항은 스포츠토토 공식 홈페이지 및 인터넷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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