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K리그1 인천-포항전 대상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 발매


23일(금) 오후 2시부터 발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앞에서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행사도 열려

오는 25일(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유나이티드(홈)-포항스틸러스(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73회차 한경기구매 게임이 발매된다./K리그

[더팩트 | 박순규 기자] 이번 주 국내 프로축구 팬들을 위해 인천-포항전 경기를 대상으로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이 발매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5일(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유나이티드(홈)-포항스틸러스(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73회차 한경기구매 게임을 23일(금) 오후 2시부터 발매한다고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 방식은 최소 2경기를 선택해야 했던 기존 방식을 벗어나, 단 한 경기만을 선택해도 구매가 가능한 상품이며, 지난 해 3월부터 체육진흥투표권 대중화를 위해 고객만족도 상승 및 불법시장으로의 유입 방지를 목적으로 도입됐다.

프로토 승부식 73회차 중 인천-포항전을 대상으로 하는 한경기구매 게임은 오는 23일(금) 오후 2시부터 구매가 가능하며, ▲298번(일반) ▲299번(핸디캡) ▲300번(언더오버)의 각기 다른 세 가지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2주간의 A매치 휴식기 이후 오는 24일부터 국내 프로축구가 재개된다.

특히, 25일(일)에는 9위 인천(승점 20점)과 2위(승점 31점)의 포항의 맞대결이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현재 리그 순위에서는 포항이 큰 우위를 보이고 있다. 인천은 하위권인 9위(승점 20점)에 머물러 있고, 반대로 포항은 리그 선두(승점 44점)를 차지하고 있는 울산에 이어 2위(승점 31점)에 올라있다.

단, 이번 시즌 양팀의 첫 맞대결에서는 인천이 먼저 웃었다. 이날 양팀은 각각 50%씩 점유율을 가져가는 등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포항에서는 경고 누적으로 1개의 퇴장이 발생한 반면, 인천은 파울 관리에 성공했고, 후반에 문지환과 천성훈의 골까지 터지며, 2-0 승리를 차지했다.

이번 시즌 전반기 양팀은 모두 세트피스로 많은 득점을 내준 팀들이다. 먼저, 포항은 21점의 팀 실점 중 과반에 해당하는 11점을 세트피스에서 허용했고, 인천 역시 23실점 중 9실점을 코너킥과 프리킥에서 내줬다. 따라서 이번 경기 역시 양팀의 세트피스 공격 및 수비가 경기의 향방을 가를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승부 예측이 반드시 필요한 경기다.

더불어 스포츠토토코리아는 해당 경기가 펼쳐지는 25일(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앞에서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행사를 진행한다. 위 프로모션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은 무료로 스포츠토토를 체험해볼 수 있다.

한편, 이번 프로토 승부식 73회차 한경기구매 게임과 함께 프로토 기록식 51회차 중 인천-포항전 최종 점수(I게임)를 맞히는 게임 역시 해당 경기 시작 10분 전에 발매가 마감되며, 자세한 분석 내용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토 승부식 73회차 한경기구매 게임 인천-포항전 대상경기 게임일정

프로토 승부식 73회차 게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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