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스페셜 9회차 골프팬 66% "유해란, 언더파 활약 전망"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2 1라운드 대상 골프토토 스페셜 9회차 중간집계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2’ 1라운드에서 국내 골프팬들은 유해란과 장하나 하민송의 언더파 가능성을 차례로 높게 내다봤다. 사진은 장하나의 힌찬 스윙./더팩트 DB

[더팩트 | 박순규 기자]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2’ 1라운드에서 국내 골프팬들은 유해란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4월 21일(목)에 가야CC에서 열리는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2’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9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6.33%가 1번 선수 유해란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6번 선수 장하나와 5번 선수 하민송은 각각 64.03%와 56.23%를 차지했고, 뒤이어 임진희(55.86%), 서연정(49.56%), 박결(47.70%), 나희원(35.28%) 순이었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장하나가 유일하게 3~4언더파에서 32.41%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하민송(35.68%), 임진희(34.57%), 유해란(32.86%), 서연정(28.29%)은 1~2언더파에서 1순위를 차지했다. 나머지 선수인 나희원(34.60%)과 박결(23.06%)은 1~2오버파에서 다수표를 획득하는 데 그쳤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골프토토 스페셜 9회차 게임은 20일(수) 오후 9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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