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챔피언십 1라운드 대상 골프토토 스페셜 11회차 중간집계
[더팩트 | 박순규 기자] 국내 골프팬들은 ‘KLPGA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장하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4일(금)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수원CC에서 열리는 ‘KLPGA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1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0.99%가 장하나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박현경이 69.39%로 그 뒤를 이었고, 임희정은 68.02%를 차지했다. 이어 박민지(66.86%), 이소미(58.28%), 이다연(58.19%), 김우정(43.53%) 순으로 집계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장하나(30.96%)와 임희정(28.79%)이 3~4언더파에서 1순위를 기록했다. 그 외 박현경(32.00%), 박민지(28.53%), 이소미(28.09%), 이다연(27.71%), 김우정(22.23%) 모두 1~2 언더파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11회차 게임은 13일(목) 오후 6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 골프토토 스페셜 1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12일 오전 7시 현재)
<KLPGA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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