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1시즌 WKBL 대상 농구토토 W매치 4개 회차 연속 발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2020-21시즌 국내여자프로농구(WKBL)를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W매치 4개 회차(16~19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WKBL 제공

전반전 및 최종 점수대 맞히기…경기 시작 10분전 발매 마감

[더팩트 | 박순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대표 김용민)가 2020-21시즌 국내여자프로농구(WKBL)를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W매치 4개 회차(16~19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1일 밝혔다.

농구토토 W매치 게임은 지정된 경기를 대상으로 전반전(1+2쿼터: 24점 이하, 25-29, 30-34, 35-39, 40-44, 45점 이상) 및 최종 점수대 (49점 이하, 50-59, 60-69, 70-79, 80-89, 90점이상)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가장 먼저 발행되는 상품은 오는 2월 1일(월) 오후 7시에 부천실내육관에서 열리는 하나원큐-우리은행전을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W매치 16회차다. 16회차는 경기시작 10분 전인 1일 오후 6시 50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

3일(수) 오후 7시에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삼성생명-KB스타즈전을 대상으로 하는 W매치 17회차는 3일(수) 오후 6시 5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이어지는 18회차와 19회차는 각각 4일(목)과 5일(금)에 벌어지는 BNK썸-신한은행전과 KB스타즈-하나원큐전으로 농구팬을 찾아간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치열한 순위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WKBL을 대상으로 W매치 게임이 농구팬을 찾아간다"며, "주중에 연속으로 발행되는 W매치 게임에 여자농구를 사랑하는 많은 스포츠팬들의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농구토토 W매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발매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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