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골프팬 64% “이형준, 언더파 활약 전망”

국내 골프팬들은 ‘KPGA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이형준 선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임세준 기자

KPGA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대상 골프 스페셜 31회차 중간 집계

[더팩트 | 최영규 기자] 국내 골프팬들은 ‘KPGA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이형준 선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25일(목)에 정산CC에서 열리는 ‘KPGA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을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31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4.93%가 1번 선수 이형준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맹동섭(62.12%), 엄재웅(58.98%), 문도엽(55.23%), 권성열(54.58%), 김태우(51.68%) 순이었다. 반면, 박효원(46.58%)은 유일하게 과반수 이하의 투표율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엄재웅(33.86%), 문도엽(31.93%), 맹동섭(31.69%), 박효원(30.59%), 이형준(30.56%), 권성열(29.12%), 김태우(25.78%)의 순으로 모든 선수가 1~2언더파 구간에서 1순위를 기록했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31회차 게임은 24일(수) 밤 9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은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 골프토토 스페셜 3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23일 오전 7시 현재)

<KPGA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구간/선수3오버이상1~2오버0(이븐)1~2언더3~4언더5언더이하언더파 예상이형준5.88%17.92%11.27%30.56%28.15%6.22%64.93%맹동섭5.70%13.88%18.31%31.69%20.05%10.38%62.12%엄재웅6.86%11.49%22.67%33.86%14.32%10.80%58.98%문도엽6.26%19.69%18.82%31.93%14.87%8.43%55.23%박효원10.09%18.99%24.34%30.59%13.71%2.28%46.58%권성열7.00%21.81%16.61%29.12%18.83%6.63%54.58%김태우8.24%24.10%15.97%25.78%20.26%5.64%5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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