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기아 클래식 1라운드 대상 골프토토 스페셜 5회차 중간집계
[더팩트|박대웅 기자] 국내 골프팬들은 ‘LPGA 기아 클래식’ 1라운드에서 박성현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오는 22일(목)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LPGA 기아 클래식’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5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80.83%가 박성현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브룩 헨더슨이 78.64%로 2순위를 기록한 가운데, 3번 선수 렉시 톰슨(74.49%)과 2번 유소연(67.42%), 4번 펑샨샨(61.74%)순으로 언더파 예상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안나 노르드크비스트(53.75%)와 크리스티 커(41.54%)의 언더파 예상은 상대적으로 낮게 집계돼, 1라운드에서 고전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박성현(35.13%)선수의 3~4언더 예상이 1순위를 차지하며 선전을 예상했고, 렉시 톰슨(33.55%), 유소연(32.00%), 브룩 헨더슨(29.29%), 안나 노르드크비스트(27.19%), 펑샹샨(25.77&%)은 1~2언더파가 1순위를 차지했다. 나머지 크리스티 커(23.19%)는 1~2 오버파 예상이 1순위로 나타났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5회차 게임은 22일(목) 밤 9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 골프토토 스페셜 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21일 오전 8시 현재)
<LPGA 기아 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