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예측 모두 맞힌 3명의 스포츠팬에게 피자 기프티콘 증정
[더팩트 | 박대웅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상황을 예측하는 ‘예측의 신(神)’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 대상경기는 오는 27일(수) 오후 5시에 열리는 2017~2018 도드람 V-리그 여자부 도로공사-현대건설전이며, ‘양팀 2세트 점수 차는 5점 이상이다’, ‘홈 팀 도로공사가 최종 승리한다’, ‘이바나(도로공사)는 20득점 이상 기록한다’의 총 3가지 O,X퀴즈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경기는 리그 1위 도로공사(10승 4패)와 리그2위 현대건설(9승 6패)의 대결이기 때문에 많은 배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단, 이번 시즌 맞대결 전적에서는 홈팀 도로공사가 4승 1패로 압도적인 모습이기 때문에 점수 차이를 맞히는 문제에서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
이번 퀴즈의 주인공인 이바나의 경우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20득점 이상 기록하는 등 뛰어난 공격 능력을 증명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의 컨디션을 확실히 점검한다면 퀴즈의 정답에 가까워 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스포츠토토 공식 페이스북에 방문 후, 이번 이벤트 페이지 내에 자신의 예측을 답글로 달면 된다. 주어진 3가지의 O,X퀴즈를 정확하게 예측한 3명의 스포츠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피자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이번 예측의 신 이벤트와 관련해 “스포츠토토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스포츠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경기를 선정해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며, 이번 예측의 신 이외에도 스포츠와 관련한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스포츠팬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