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토토, ‘야구토토 승1패’ 24회차 발매


[더팩트 | 최정식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오는 15일(금)과 16일(토)에 벌어지는 한국프로야구(KBO) 5경기와 미국프로야구(MLB) 9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야구토토 승1패 24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KBO에서는 15일 오후 6시30분에 시작하는 두산-SK(1경기)전부터, 한화-넥센(2경기), 롯데-KIA(3경기), NC-삼성(4경기), kt-LG(5경기)전까지 모두 5경기가 야구팬을 찾아간다.

MLB에서는 뉴욕양키즈-볼티모어(6경기)전을 시작으로, 필라델피아-오클랜드(7경기), 탬파베이-보스턴(8경기), 디트로이트-시카고(9경기), 마이애미-밀워키(10경기), 애틀란타-뉴욕메츠(11경기), 휴스턴-시애틀(12경기), LA에인절스-텍사스(13경기), 샌프란시스코-애리조나(14경기)전까지 모두 9경기가 선정됐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양팀의 승패와 1점차 승부를 맞히는 야구토토의 인기게임 승1패가 KBO와 MLB를 대상으로 야구팬을 찾아간다” 며, “주중 각 팀들의 성적과 분위기를 면밀히 파악한다면 적중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13오전 9시 30분에 발매를 시작하는 이번 야구토토 승1패 24회차 게임은 15일(금) 저녁 6시 2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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