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 생일 이벤트를 열었다.
팬과 스타가 함께하는 곳 '팬앤스타'가 10일 예성 생일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예성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가 여러 장소에 게시되는 글로벌 팬심 프로젝트다.
예성 생일 프로젝트는 국내외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그를 응원하는 한 팬이 이벤트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벤트 참여는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애즈닷'(ADs.) 코너에서 가능하다. 팬들이 열심히 모은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을 원하는 광고 상품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기부 횟수는 무제한이며 또 다른 상품 추가도 가능하다.
현재 예성 생일 프로젝트에는 서울 지하철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를 비롯해 홍대역 맥스비전과 멀티비전, 지하철 2호선 42개역 대합실 전광판, 잠실 롯데백화점 디지털 광고,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 등 글로벌한 상품이 준비돼있다.
이벤트가 다음 달 16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남은 기간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팬앤스타'에서 제공하는 아이돌 기념일 광고 이벤트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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