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팬앤스타' 가수랭킹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려욱은 17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12월 셋째 주 가수랭킹 투표에서 261,168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황치열이 99,579표를 얻으며 2위에 머물렀고 종현은 85,661표를 얻으며 3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가수랭킹에서 5주 연속 1위 하면 한국과 일본 신주쿠에 위치한 전광판에서 1위 축하 소식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한국과 일본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상영하는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려욱의 1위 소식에 닉네임 '려욱사랑나라사랑'은 "언제나 들어도 힐링되는 려욱의 목소리...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클릭스타워즈'는 지난 11월 1일 브랜드명을 '팬앤스타'로 변경했다.